지마켓 옥션 제휴채널 프로모션 대행서비스 오픈

 

네이버, 에누리, 다나와 등의 제휴채널 할인쿠폰에 동의한 판매자의 상품을 제휴채널을 통해 옥션, 지마켓이 자동으로 할인/쿠폰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6월 30일 오전 7시 이후부터 시행이 된다.

제휴채널 프로모션 대행서비스에 동의를 하지 않으면 제휴 채널에서 판매자 발행 쿠폰만 적용된 가격으로 상품이 노출된다.

 

다시말해 동의를 하게 되면 제휴채널에서 할인/쿠폰이 지원되며, 동의를 하지 않으면 제휴채널에서 판매자 발행 쿠폰만 적용된 가격으로 노출이 된다.

단, 제휴채널 프로모션 대행 서비스를 동의 한 판매자 상품이 제휴채널을 통해 판매가 되었을 경우, 제휴채널할인쿠폰 서비스이용료와 별개로 제휴채널 프로모션 대행서비스 이용료가 판매가의 1%(부가세포함) 부과된다.

 

 

 

 

일반 서비스이용료와 마찬가지로 판매대금에서 공제가 되며 세부내역은 [ESM+ → 정산관리 → 이용료/할인금액 내역]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에 동의를 했더라도 나중에 변경할 수 있다.

옥션 : ESM+ 계정관리 - 옥션 판매자 계정관리 - 회원정보 수정

지마켓 : ESM+ 계정관리 - G마켓 판매자 게정관리 - 판매자 정보관리

상품별 수정 : ESM+ 상품관리 - 상품번호 검색 - 수정 - 포털가격비교사이트등록

 

Posted by 노란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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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초보자를 위한 페이스북 사용법과 기본기능 익히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처음 시작한다면 계정 만들기 부터 시작해서 기본 기능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입니다. 생소한 인터페이스에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에 놀랐다면 이 세가지만 잘 알아두면 됩니다.

페이스북은 자기의 소식이나 정보를 올리고 친구를 찾아 대화를 하는 서비스라는 점을 말입니다.

 

먼저 페이스북을 시작하기 위해선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 계정 만들기부터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먼 계정이 있으면 간단하게 인증만 하면 로그인이 가능하지만, 폐이스북 계정이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다른 SNS와 마찬가지로 휴대폰 번호 또는 이메일로 가입이 가능하며, 사적인 게시물을 올리고 싶으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메일 보다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메일로 가입할 것을 권장합니다.

 

 

 

페이스북을 유명하게 만든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친구찾기와 친구끊기 기능일 것입니다. 출신 학교, 거주지, 직장 등의 정보를 넣으면 관련 인물을 찾아 친구를 추천해주며 전화번호, 이메일 등 구체적 정보가 있다면 어렵게 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끊고 싶다면 친구 목록에서 '친구' 버튼을 눌러 끊기를 설정하면 됩니다.

 

 

만약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기 곤란한 상대나 해외에 살고있는 페이스북 친구하고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하면 됩니다. 먼저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법은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앱과 비슷하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화 도중 사진이나 동영상도 전송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 아닌 PC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친구와 공유한 게시물이나 함께한 사진을 따로 보고 싶은 경우 친구의 페이스북 프로필로 이동하여 뒤 커버 사진 왼쪽에 점이 3개 찍힌 아이콘을 클릭하여 '친구 사이 페이지'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친구와 공유한 게시물이나 같이 태그된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뒤 방치해두고 있다면 매일 뜨는 친구 추천이나 뉴스피드 또는 광고로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클릭으로 관리가 가능하니까 반드시 설정을 해두도록 합니다. 이 설정은 해킹의 위험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1. 계정 보호하기

① 위치 확인

다른 사람이 내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했는지 걱정이 된다면 접속 기록을 확인하면 됩니다. 페이스북 화면에서 '설정' 버튼의 '보안'을 클릭하면 자신의 계정이 접속된 장소와 시간, 접속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로그인 승인과 알림

해킹당하기 전에 계정 보안을 강화하고 싶다면 '보안'에서 '로그인 승인'과 '로그인 알림' 기능을 사용합니다. 로그인 알림은 내 페이스북 계정에 로그인할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로그인 승인은 알 수 없는 디바이스나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경우 보안코드를 입력해야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2. 친구 추천 제한하기

하루에도 몇 명씩 날아오는 친구요청이 귀찮다면 친구 요청에서 '친구의 친구'로 신청을 제한합니다. 내가 친구로 등록한 이들의 친구만 나에게 친구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뉴스피드 관리하기

페이스북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보이는 화면은 뉴스피드 화면입니다. 뉴스피드에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보인다면 '먼저 볼 사람 정하기', '팔로우 취소하여 게시물 숨기기', '팔로우 취소한 사람 다시 연결하기' 등 뉴스피드 정보를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됩니다.

 

 

 

4. 게시물 저장하기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싶은 게시물이 있으면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자체를 저장하고 싶다면 상단의 '저장하기'를 누르고,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다면 게시물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게시물은 페이스북 화면 왼쪽에 있는 '저장됨' 아이콘에 저장되며, 이 게시물은 메인 페이지 왼쪽의 '저장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기능을 공개했습니다. 또 '좋아요' 이외에 '슬퍼요', '최고에요', '화나요' 등의 새로운 공감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페이스북을 좀 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신기하고 유용한 기능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스북 라이브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신기능인 '페이스북 라이브'는 게시글을 쓰듯이 실시간으로 방송이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누구나 언제라도 생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전체 공개, 친구만, 제외할 친구, 지역, 회사, 특정 친구, 나만 보기 등으로 대상을 설정 할 수 있고, 시청자가 댓글이나 '좋아요' 등을 표시하면 방송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현재 라이브 기능은 iOS 단말기를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확대가 될 에정입니다.

 

2. 공감 아이콘

지금까지 페이스북의 대표적인 공감 아이콘은 '좋아요'가 전부였지만 여기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쉽게도 '싫어요' 버튼은 추가되지 않았지만 '최고예요', '멋저요', '슬퍼요', '웃겨요', '화나요'등의 6개 공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움짤(GIF) 게시하기

지난해부터 페이스북에서는 gif, 즉 '움짤'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미지 파일을 바로 업로드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서버의 gif 파일의 링크를 삽입하는 방식이라 html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카페나 블로그에 업로드 한 후에 링크 주소를 가져오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엔 페이스북에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gif 파일을 편집해주는 어플도 많이 있으니 이런 어플들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페이스북 초보자를 위한 페이스북 사용법과 기본기능 익히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노란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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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축의금 봉투에는 뭐라고 써야할까요?

"자기개발" "자기계발" 둘 중에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호치키스" "스테이플러" 둘의 차이는?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한글 표현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개발' '자기계발'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가?

‘자기개발’과 ‘자기 계발’은 비슷한의미로서 모두 쓸 수 있다. 다만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과 '계발' 가운데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여 쓸 수 있을 것이다. 아래에 제시한 한자 뜻풀이를 참고하여 표현 의도에 맞게 쓰길 바란다.
- 자기 개발(自己開發) -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또는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 자기 계발(自己啓發) -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

 

 

2. 칠순잔치 축의금 봉투에는 무슨글을 써야하나?

축 수연(祝壽宴)' 또는 '축 수연(祝壽筵)'이라고 하면 된다. 이말이 환갑때에만 쓰는말로 알고있는사람도 있으나환갑 이후 생일잔치의 축의금 봉투나 단자에 두루 쓸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칠순임을 드러내고자 할 때에는 환갑을 '축 회갑(祝回甲)', '축 환갑(祝還甲)'또는 '축 화갑(祝華甲)' 하듯이, '축 희연(祝稀宴)' 또는 '축 고희연(祝古稀宴)'이라고해도된다. 아울러희수(77세), 미수(88세), 백수(99세)의 잔치에는 '축 희수연(祝喜壽宴)', '축 미수연(祝米壽宴)', '축 백수연(祝白壽宴)'이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꼭 '축 수연'과 같이 반드시 한문 투로 써야 하는 것은 아니고, '수연을 진심로 축하하나이다'나 '수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와 같이 우리말로 써도 좋다. 한 가지 덧붙일 것은 축의금을보낼 때 반드시 단자(單子)를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세상이 변하였다고 하더라도 잊어서는 안 될 예의이며, 축의금을 받는 쪽에서도 봉투에서 축의금을 꺼내고 기록할 때에 누가 얼마를보낸 것인지를쉽게 확인할수 있게해준다는 점에서도꼭 필요한것이다.

 

 

 

 

3. 개정된 로마자 표기법은 어떻게 바뀌었나?

2000년 개정된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단위 앞 붙임표와 관련하여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 구역 단위와 '가'는 각각 'do, si, gun, gu, eup, myeon, ri, dong, ga'로 적고, 그 앞에는 붙임표(-)를 넣는다.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제3장 5항)”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붙임표는 발음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쓰는 용도 외에 대체로 행정 구역 단위 앞에서만 사용하도록 한것이다. 그런데 2002년에 ‘새주소 부여 사업’의 하나로 도로명 고유명사 '○○길'이 새로 명명됨에 따라 국어원에서는 기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 규정하지 않은 ‘길(gil)’을 ‘가(ga)’에 준하는 단위명으로 보고 앞말과 붙임표로 분리하여 ‘○○-gil’로 쓰도록 하는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지침에 따르면 세종로는 'sejong-ro'가 아니라 'sejongno'가 맞는 표기이다.
그런데 2007년 4월 새로 시행된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도로의 위계(대로-로-길)가 현행 로마자 표기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새 주소 정책에 따라 종전에는 길 이름으로만 쓰이던‘대로-로-길’이 ‘동(洞), 리(里)’ 등행정구역 단위를대신하게 됨에따라 현행 로마자 표기 원칙[‘대로(daero), 로(ro)’는 붙임표 없이 앞말에 붙여 단어 전체의 발음에 따라 표기함]을 현실화해야 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었다.
이에 국어원에서는 ‘대로, 로, 길’이 도로의 종류이면서 주소 체계에서 행정 구역 단위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제안한대로 로마자 표기에서도 그 앞에 붙임표를 붙이는 것[대로(-daero), 로(-ro), 길(-gil)]을 인정해 주기로 11월 31일에 의견을 낸 바가 있다.


이에 따르면 지명과 도로명 두 가지로 쓰이는 서울시 ‘종로’의 경우 ‘Jongno(지명)’와 ‘Jong-ro(도로명)’ 두 가지 표기가 공존하게 되고, 단어의 발음에 따라 ‘lo, no, ro’ 세 가지로 표기되던 ‘로’가 ‘ro’ 하나로 통일되어 국어의 실제 발음과 다소 다른 표기가 될 수 있어서 로마자표기법의 원칙과 차이가 나지만 주소 체계의 명확한 전달을 통해 얻게 될 편리함을 고려할 때 로마자 표기의 현실화에 따른 다소의 불편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행정지명(주소)에서 '-로'의단위를 인정해주었던 것이다.
따라서 '세종로'를 지명으로 표기할 때는 'sejongno'로 표기해야 맞는것이고, 주소의 번지로 표기할 때는 'sejong-ro'로 표기해도 틀리지 않게 된 것이다. 일부 영자 신문에서 '세종로에서 시위가 일어났다'를 영작했을 경우 '세종로'는 지명으로 쓰인 것이므로 'sejongno'로 표기해야 맞지만 세종로 17번지에 편지를 배달했다라든지, 주소 표기로 세종로 1번지라고 할 때는 '-로'가 도로의 명칭, 주소이므로 'sejong-ro'표기가 맞다고 하겠다. 이런 상황은 로마자표기법을 개정한 것이 아니고 일부를 보완하였기 때문이다.

 

 

 

 

4. "호치키스" "스테이플러" 맞는 표현은?

'호치키스(hotchkiss)'는 'Hotchkiss paper fastener'의 약어로 한국식 영어 표현이다. 원래 이 말은 미국인 발명가 이름을 따서 지은 상표 이름으로 일반 명사는 아니었다. 원어에서는 '스테이플러(stapler)'라고 하는데 '호치키스'라는 상표명이 보통 명사로 굳어져 쓰이고 있는 것이다.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종이) 찍개'로 순화를 하여 '호치키스'나 '스테이플러' 대신 쓰도록 권장하고 있다.

 

 

 

5. "기념일"의 정확한 한자표현은?

근대적국어사전의효시로꼽히는 문세영의 ≪조선어사전≫(초판 1937, 7판 1954)에서 '기념일(紀念日), 기념(紀念·記念)'으로 올린 이래, ≪큰사전≫(1947∼1957)에서는 '기념일(紀念日), 기념(紀念), 기념(記念)'으로 하여 기념일의 표기가 '紀念日'로정착되는 듯하다가, 이희승 편 ≪국어대사전≫(초판 1961, 수정 증보1982)에서 '기념일(記念日, 紀念日), 기념(記念), 기념(紀念)'으로, 북한의 ≪조선말사전≫(1962)에서는 '기념일(紀念日, 記念日), 기념(紀念, 記念)'으로, 신기철·신용철 편 ≪새 우리말 큰사전≫(증보 1975)에서는 '기념일(--日), 기념(紀念, 記念)'으로 되어 기념일의 표기가 '紀念日, 記念日' 양쪽이 다 인정되도록 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금성판 ≪국어대사전≫(1994)에서는 '기념일(記念日), 기념(記念, 紀念)'으로, 한글학회의 ≪우리말 큰사전≫(1994)에서는'기념일(紀念日), 기념(記念, 紀念)'으로 되어 있으며 국립국어연구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기념일(記念日), 기념(記念, 紀念)'으로 올라있다.

한자 '紀'와 '記'는 중국 司馬遷의 ≪史記≫라는 책의 帝王의 일을 적은'本紀', 이를 본뜬 우리나라 ≪삼국사기≫ 속의 '本紀' 등의 표기에서 볼수 있듯이 구별은 있습니다만, 중국 '釋名'의 '釋言語'편에 '紀, 記也'라는기술과, 같은 책 '釋典藝'편의 '記, 紀也'라는 기술에서 보듯이 '적는다'는의미에서 두 글자가 통하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낱말은 한자어이므로 그 역사적 쓰임을 살펴보면, '記念'의 경우는 중국 당나라 초기 張文成(657∼730)의 작품이라고 하는 '遊仙窟'에 쓰인 예가 가장 오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紀念'의 경우는 역사적 표기를 보이는 전거는 어느 사전에도 올라 있지 않다.


참고로 현재 한자 문화권인 일본과 중국에서 이들의 쓰임은 대조적이다. 일본에서는 20세기 초에는 '紀念'이라는 표기도 있었습니다만 권위있는 한자사전이라는 ≪大漢和辭典≫에서 '紀念'을 '記念'의 잘못으로 처리한 이후, 그 뒤의 국어사전에서는 모두 '記念'으로 통일하여 표기하고 그합성어도 모두'記念--'으로적고있다. '記念燈, 記念碑, 記念寫眞,記念像, 記念式, 記念葉書, 記念日, 記念章, 記念切手(기념우표), 記念祭,記念塔, 記念品' 등이 그 예이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타이완)에서는 '記念'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올려놓기는 하였지만, 실제 쓰임에서는 '紀念'이라는 표기를 주로 쓰고 있다. '紀念, 紀念日, 紀念週, 紀念冊, 紀念品, 紀念會' 등 일본에서는 쓰지않는 표기의 낱말만이 ≪漢文大辭典≫(일본의 ≪大漢和辭典≫을 그대로 번역하였다고 하는)에 올라 있을 뿐이다. 일본에서 '記念'을 많이 쓰고있으므로 '記念'이 일본식 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무엇보다도 ≪조선왕조실록≫에 '記念'이라는 표기를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昨秋新設之後復授爾宮銜子所記念之意≪정조실록 9년 10월≫知記念舊僚之意≪정조실록 21년 5월≫先大王記念臣
父尊王庇民之誠忠≪순조실록 9년 1월≫ '기념일'은 '기념'과 마찬가지로 '記念日', '紀念日'을 모두 인정할 수 있습니다. 국어사전에서 '기념일(記念日)'과같이원어를하나만 제시한것은'記念日' 하나만인정한다는뜻이 아니다. 원어가 둘 이상 있는 말은 합성어에서는 편의상 하나만 제시하고 있다. 한자에서는 미세한 뜻의 차이가 있더라도 국어에서는
의미가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복합어인 '기념일'을 비롯하여 '기념사, 기념비, 기념품' 등의 표기도 둘 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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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NEWS 2016. 5. 25. 23:43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예방접종을 하는일이 많은데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과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의사 및 간호사가 예방접종을 맞는 사람에게 반드시 체크를 해야 할 부분이고, 주사를 맞는 사람도 예방접종 전에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간호사나 의사에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1. 예방접종 당일 몸의 컨디션이나 상태가 좋지 않다.

 

2.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는 질병 (가령, 백혈병, 암, HIV/AIDS, SCID) 이 있거나,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는 치료 ( 코르티손 및 프레드니손 같은 경구용 스테로이드 의약품,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를 받고 있다.


3. 예방접종을 받을 영아나 유아의 엄마가 임신기간 중에 강력한 면역억제치료(질병조정 항류마티스제 등)를 받은 적이 있다.

 
4. 심한 알레르기가 있다. (어떤 물질이나 환경에서든지)


5. 지난 한 달 동안 백신을 맞은 적이 있다.


6. 지난 1년 동안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맞았거나, 혈액 제제, 또는 전체 혈액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7. 임신 중이다.


8.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부모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9. 신생아의 부모, 조부모 또는 보호자이다.

 
10. 길랑-바레 증후군 병력이 있다.

 

11. 임신 기간 32주 미만에 태어난 조산아이거나, 출생 시 몸무게가 2000g 미만이었다.


12. 장중첩증이 있었거나, 장중첩증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는 선천적 비정상이 있는 아기다.

 
13. 만성 질환이 있다.


14. 출혈성 장애가 있다.


15. 기능을 하고 있는 비장이 없다.


16. 면역을 떨어뜨리는 질병 (가령, 백혈병, 암, HIV/AIDS, SCID) 이 있는 사람과 함께 살거나, 면역을 떨어뜨리는 치료 (코르티손 및 프레드니손 같은 경구용 스테로이드 의약품,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를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 산다.


17. 신분이 원주민 및/또는 토레스 해협 섬 사람이다.

 
18.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19. 백신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는 직업 또는 라이프스타일 요인을 갖고 있다.

 

 

이상으로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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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시력 관리법

 

안과에서 의사가 아이의 눈이 나빠져 안경 처방을 설명하면 엄마들은 안경을 쓰면 오히려 시력이 나빠질까 봐 걱정을 하거나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따로 묻는다. 부모는 아이들 시력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눈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눈이 좋아지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 부정확한 정보로 의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이야기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 아이 시력 관리법과 안경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책과 텔레비전을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

책과 텔레비전을 많이 본다고 근본적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눈이 피로해질 뿐 직접적으로 시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아직 없다. 하지만 조명이 어두운 상태이거나 바른 자세로 보지 않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과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시력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 있다.


2. 너무 어린아이에게 안경을 쓰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필요가 있다면 2, 3세 아이도 착용해야 한다. 시력은 10세까지 천천히 발달하는데 근시나 난시, 원시가 심하거나 사시가 있는 아이는 정상적인 시력 발달에 문제가 생겨 약시가 될 수 있다. 조기에 이런 경우가 발견된다면 안경으로 약시 교정이 가능하므로 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3.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성장기에는 눈도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성장하기 때문에 안경을 쓴 지 6개월 정도가 지
나면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근시가 진행하여 안경 도수가 맞지 않게 된다. 그래서 안경 도수가 맞지 않게 되어 안경 착용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잘못 느낄 수 있다.


4. 눈이 너무 안 좋아 마이너스 시력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이너스 시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 시력은 1.0 정도이며, 시력표상 제일 큰 글씨는 0.1로 표기하는데, 0.1 시표를 읽지 못하는 경우에는 손가락의 수나 손의 움직임을 알아볼 수 있는 거리를 측정해 표시한다.이것도 불가능한 경우엔 빛의 감지 여부로 판단하는데, 빛을 인지할 수 없는 상태가 바로 ‘0’의 시력이며, 실명 또는 광각 무 라고 표시한다. 따라서 실명보다 더 나쁜 마이너스 시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안과나 안경점에서 -2.5디옵터라고 말하는 것은 렌즈의 굴절력(디옵터)을 표시할 때 광학적으로 볼록 렌즈는 플러스로, 오목 렌즈는 마이너스로 표기하는 것이지, 실제로 마이너스 시력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5. 우리 아이 시력이 약시라서 안경을 꼈는데 약시 치료가 되면 안경을 벗게 되나?

어떤 질환이 있어서가 아닌데도 정상 시력(1.0)이 나오지 않을 때 약시로 진단한다. 약시는 대부분 굴절 이상(즉 원시, 난시)과 눈꺼풀 처짐, 사시 등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약시 치료가 된다는 것은 안경을 쓰고 1.0의 시력이 나오는 것이 목표이지, 안경을 벗고 1.0의 시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약시 치료 후 안경을 착용할 수도 있다.

 

이상으로 우리 아이 시력 관리법에 대한 잘못된 몇 가지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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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탄소 다이어트

NEWS 2016. 5. 22. 01:23

주방의 탄소 다이어트

 

 

음식물류 폐기물은 쉽게 부패하고 그 과정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식단운영 전 단계에서 감량을 유도하고, 대형당, 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 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되는 곳을 감량 의무화 업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은 가정 경제에 이득이 될 뿐 아니라 우리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착한 습관입니다. 에너지 절약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고 부지런해지면 얼마든지, 그리고 누구든지 쉽게 할 수있는 일입니다.

 


주방에서 조리기기로 사용하는 가스렌지의 경우 조리기의 불꽃을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조리기가 불꽃의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조절하고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불꽃을 알맞은 크기로 조절해 열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냉장고의 경우 냉장고의 음식물 용량은 60%정도가 적당합니다. 냉장고 내에 음식을 10%증가시키면 전기 소비량이 3.6% 증가하며, 뜨거운 음식이 들어가면 그만큼 열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전력이 더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는 반드시 식혀서 넣도록 합니다.

 

 

 


이사 후 냉장고 설치 시에는 직사일광과 벽과의 밀착을 최대한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합니다. 수분이 많은 것은 랩으로 포장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더운 음식물은 식혀서 보관합니다. 섭씨 50도의 보리차 4리터를 20도로 식혀서 보관하면 10%의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오랫동안 열어놓는 등의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이상으로 주방의 탄소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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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한 칼로리 낮은 음식 제로 칼로리 푸드

 

여름만 되면 남녀를 떠나 은근히 다이어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얇은 옷을 입게 되고 노출할 일이 많다보니 다른 계절에는 신경 쓰지 않았던 군살이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거울에 비친 옆모습을 보니 배가 좀 나왔는데 막상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정작 본인은 하루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마트에 쇼핑 갈 때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음식들 앞에서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잘 몰라 머뭇거리며 주춤거리다 지나가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 보았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칼로리 낮은 음식, 즉 ‘제로 칼로리 푸드(Zero Calorie Foods)’라는 것이 있습니다. 몸에서는 소화를 할 때에 일정한 칼로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불을 피우기 위해서불씨를 먼저 피우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로 칼로리 푸드를 먹었을 때에는 이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칼로리보다도 몸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어 오히려 다이어트 효과가 나오게 된다는 음식들입니다.
보통 사람이 음식물 소화를 할 때에 우리 몸에서 사용하는 칼로리가 100~150칼로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을수록 오히려 다이어트의 효과가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 칼로리 푸드 과일 중 대표적인 것이 사과인데, 배고플 때 사과를 먹게 되면 몸에서는 사과를 씹고 삼키고 소화액을 배출하고 수분을 흡수하고 변으로 내보는 과정에서 소모하는 칼로리가 사과의 칼로리보다 크기 때문에 사과는 훌륭한 칼로리 낮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 한그릇 식사 한끼를 정상적으로 비우고 난 뒤 사과를 한 개를 함께 베어 먹는다면 밥과 사과의 칼로리가 합쳐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는 마이너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로 칼로리 푸드에는 사과, 샐러리, 블루베리,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시금치, 오렌지, 딸기, 자몽, 오이, 마늘, 포도, 케일, 레몬, 양파, 브로콜리, 파인애플, 토마토, 멜론 등등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음식들도 설탕을 함께 먹게 된다면 당연히 칼로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살찌는음식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생과일, 생채소로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해독주스요법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해독주스요법은 항산화 물질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기 좋게 섞고 갈아서 몸에 흡수가 잘 되도록 하는 요법입니다. 바나나, 사과, 양배추, 오이, 브로콜리, 당근 등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들을 섞어서 아침식사 대신 복용을 하여 몸을 해독하는 방법입니다.

 

 

 


한방요법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한 여러 가지 처방들이 있는데 몸의 붓기를 빼고 대변을 원활하게 해주며 원기를 도와주고 식사량을 줄여주는 처방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침요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데 귀에는 몸의 각 부분에 대한 반사점이 있기 때문에 이침혈(耳針穴) 중에서 입, 목, 식도, 위장, 대장, 콩팥, 내분비점 같은 혈자리에 자극을 주게 되면 배고픔을 잘 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한약재 중에서도 비만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 중 계피가 있습니다. 계피, 생강, 대추를 차(茶)로 자주 마시게 되면(설탕이나 감초는 빼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체중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좀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한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을 오늘부터라도 식탁에 올려서 먹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칼로리 낮은 음식인 제로 칼로리 푸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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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식품 성분


영원한 여성들의 핫 트렌드인 다이어트.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건강 보조식품들이 이곳 저곳에서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이어트 건강 보조식품이지만 이쯤에서 식품 속 성분이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 오늘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여름휴가때문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부쩍 많아지는 시기에는 항상 TV 홈쇼핑에는 다이어트 건강 보조식품이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TV 속 쇼호스트는 이 식품과 함께 적당한 식이 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영양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가져다 준다는 달콤한 소리를 쏟아내고 있지만,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고 요요현상의 가능성이 높은 원푸드 다이어트와 막연하게 굶는 다이어트 보다는 좀 더 내 몸을 위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라 귀가 솔깃하게 됩니다. 먹는 화장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면서 이 흐름이 다이어트 시장까지 전해져 제약업체, 화장품업체 등 다양한 곳에 서 다이어트 젤리, 차, 음료,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도대체 다 이어트 건강 보조식품 속에는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을까요?
 

1.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복부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체내에서 구연산의 분해를 방해해 지 방산 합성 경로를 차단하고, 지방합성에 사용되지 않은 구연산은 체내에 축적되어 글리코겐의 생성에 이용됩니다. HCA에 의하여 글리코겐의 축적이 증가되면 이 사실이 뇌에 전달되어 식욕이 억제되는 것입니다. 즉, 탄수화물을 먹으면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고, 이 당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합성되어 살이 되는데 HCA는 당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체내에 당이 있으니 배고픔도 느껴지지 않게 되는 원리인 것이죠.
1991년 콘테박사는 8주 동안 하루에 3번씩 500mg의 HCA를 복용한 결과 11파운드(약 5kg)의 체중 감소 효과를 얻었다고 보고 한 바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의 골치덩어리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식욕억제 효과까지 있는 러블리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
인도의 4천 여 년 역사 동안 이어져 온 건강 요법인 아율베다를 근간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천연식물 콜레우스 포스콜리. 최근 연구에 의하면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의 보충은 지방분해 및 지방산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인체실험에서 체중, 체지방 감소와 함께 근육량(LBM%)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스콜리는 우리 몸 속에서 지방산을 가 동시켜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는데, 이는 지방이 에너지로 활용 되어 연소되도록 하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에 의해 체중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 또 하나 솔깃한 건 근육량 증가 부분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명심해야 하는 두 가지 는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증가인데 특히 근육량 증가는 기초대사량 증가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요요현상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있어서 빠져서 안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매력적인 다이어트 성분이 라 할 수 있습니다.

 

 

 

 

3. 공액리놀레산(CLA)
CLA는 홍화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이중결합과 단일결합으로 구성된 필수 지방산입니다. 이는 지방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LPL(lipoprotein lipase, 리포단백리파제)의 활동을 저해시켜 섭취된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켜 지방 세포의 아팝토시스(apoptosis), 즉 지방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는 메커니즘을 증가시켜줍니다. 과체 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권장 섭취량은 기능성이 확인된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섭취량을 고려하여, 일일 1.4~4.2g 정도입니다.

 

 

 

 

4. L-카르니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지방연소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인간의 간과 신장에서 합성됩니다. 1980년대부터 건강식 품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L-카르니틴은 지방연소를 비롯한 다양 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그 이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양소로서의 지방은 세포 내 소기관의 하나인 미토콘드리아에 유입되고 연소 되는데, 지방 그대로는 미토콘드리아 내로 진입할 수 없어 L-카르니틴과 결합해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결국 L-카르니틴이 부족하면 지방 연소가 힘들어져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L- 카르니틴의 대표적인 작용으로는 지방산 연소촉진 효과 및 콜레스테를 저하작용, 간지방축적 억제 작용, 항피로작용, 운동능력 향상작용, 뇌 노화방지입니다. 또 생체 내에서 일부 합성되기도 하는데, 주로 골격근이나 심근 등의 근육에 20~25g 존재합니다. 그러나 20대를 정점으로 그 양은 점점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건강식품이나 식사(양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음) 등 으로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5. 마테추출물
남미지역에서 신의 음료라 불리우는 마테차의 말린 마테잎은 대략 1~2%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지만 추출물에는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마테잎으로 달여진 온 · 냉음료는 피로 회복은 물론, 식욕을 억제하며 칼로리를 태우고 배뇨를 원활하게 해 체내의 수분함량을 낮춰 줍니다.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 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의 밸런스를 맞춰 줄 뿐만 아니라 마테잎 속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테차는 250여 가지가 넘는 천연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알카로이드 카페인, 데오브로민, 데오필린 입니다. 이 화합물들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이뇨제로서 체내 수분 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이상으로 다이어트 보조식품 성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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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호수 재는법 2가지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커지면서 인터넷을 통해 반지나 목걸이 등의 쥬얼리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반지 같은 경우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구입하다 보니 정확한 반지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 오늘은 정확한 반지 호수 재는법 2가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반지 호수 재는법 2가지는 기존의 최근 반지를 이용하는 법과 손가락 사이즈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첨부한 자료는 구찌에서 가져온 자료이며, 구찌 반지를 기준으로 설명한 자료임을 밝힙니다.

 

먼저 아래의 첨부파일(PDF)을 다운로드 받아 출력을 하는데, 출력하기 전에 출력 다이얼로그 박스에 페이지 스케일링 부분을 "없음"으로 표시되게 설정을 합니다. (출력 다이얼로그 박스는 Ctrl+P를 누르면 됨)

 

 

반지호수재는법_반지측정.pdf

 

 

먼저 자신의 손가락에 맞는 반지를 골라 아래의 원들에 맞게 반지를 놓고, 반지의 안쪽 모서리 부분과 사이즈가 가장 비슷한 원과 대조합니다. 해당 치수는 반지의 내부 지름을 반영하며 반지가 두 사이즈 사이에 속하면 큰 사이즈로 주문을 하면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출력하면 안되고 반드시 첨부된 PDF 파일을 출력해야 함) 

 

 

다음은 손가락 사이즈를 직접 측정하여 반지 호수 재는법으로 먼저 아래의 자료를 받아서 위와 똑같은 옵션과 방법대로 출력을 합니다.

 

 

반지호수재는법_손가락측정.pdf

 

출력한 사이즈 측정기에 윤곽선을 정확하게 자른 후 사이즈 측정기 왼쪽 편에 작은 구멍을 만듭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아닌 위에 첨부된 PDF 파일을 출력해야 함)

 

 

 

사이즈 측정기 숫자가 밖으로 보일 수 있게 손가락에 감은 후 뾰족한 끝 부분을 구멍 안으로 그림과 같이 넣어줍니다.

 

 

 

사이즈 측정기를 손가락의 가장 굵은 부분(손가락 관절부분)으로 움직여 준 다음 손가락 사이즈에 맞게 조여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이즈 측정기가 편안하게 맞아야 정확한 반지 호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구멍에 맞는 숫자가 반지의 사이즈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래 사이즈표를 참조하여 반지의 둘레를 찾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반지 호수 재는법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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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크린샷 찍는법

 

컴퓨터로 어떤 작업을 하다 보면 화면 스크린샷(캡처)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번 시간엔 컴퓨터 스크린샷 찍는법 2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크린샷을 찍는법 중 화면 전체를 캡처하는 방법인데, 말 그대로 현재 컴퓨터 모니터에 보이는 화면 그대로 스크린샷을 찍는법 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을 실행시켜 놓도록 합니다.

 

그림판을 실행시키는 방법은 윈도우(윈도우8기준) 화면 왼쪽 하단에 윈도우 버튼을 마우스 우클릭 한다음 나오는 메뉴에서 "실행"을 선택한 다음 "mspaint"를 타이핑 하고 "확인"버튼을 눌러줍니다.

 

 

 

 

 

 

실행해놓은 그림판을 밑으로 내려놓고 스크린샷 찍을 창을 띄워놓은 후 키보드 우측 상단쪽에 있는 프린트스크린(PrtSc SysRq)키를 살짝 누릅니다.

 

 

그리고 실행시켜놓은 그림판을 화면에 띄운 후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C" 키를 누르면 조금전 컴퓨터 화면에 보였던 화면 그대로 그림판에 붙여넣기가 됩니다. 

 

 

화면 전체를 캡처 한 다음 그림판에 붙여넣고 그림판 편집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부분을 잘라서 저장할 수도 있지만 원하는 실행창만 스크린샷 찍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캡처하기를 원하는작업창을 컴퓨터 화면에 띄운 후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린트스크린" 키를 눌러줍니다.

그 다음 위에서 했던 것과 같이 그림판에 "Ctrl+C"를 해서 붙여넣기 하면 해당 창만 캡처가 됩니다.

 

아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 자체의 기능으로만 컴퓨터 스크린샷 찍는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으나 알캡처와 같은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스크롤캡처, 단위영역캡처, 스크롤캡처 등 다양하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컴퓨터 스크린샷 찍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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