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등급
국제선 비행기 좌석에는 등급이 있는데 이 등급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 이코노비 클래스(economy class)로 분류가 되며, 각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도 달라진다.
요금도 차이가 나는데 대략 비즈니스는 이코노미의 2.5배정도, 퍼스트 클래스는 비즈니스의 1.5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똑같은 이코노미좌석에 앉아있지만, 어떤 사람은 자유롭게 예약 변경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아주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같은 이코노미 좌석이라 해도 이렇게 다른 것은 항공권의 판매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항공사의 이코노미 클래스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의 가격으로, 할인된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비쌀 수도 있다.
정규항공권은 예약 변경이 자유롭고, 실수로 비행기에 타지 못해도 다른 항공편을 탈 수 있는 등 거의 제한이 없지만, 이에 반해 할인항공권은 환불이나 예약 변경이 절대로 되지 않으며, 예약도 이용 몇 주 전까지, 항공권 구입은 예약과 동시에 등의 이런 저런 조건이 붙는다. 다시 말해 마일리지도 100% 못받고, 처음부터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는 경우와 좌석지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코노미로 예약후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 경우, 예약클래스에 따라서 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조건이 얼마나 붙어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조건의 설정이나 요금의 설정은 항공사에 따라서도 다르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비행기 항공권의 요금은 여행사가 요금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위와 같은 조건에 따른 요금에 여행사들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 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비행기 좌석 등급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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