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울린 27세 여성의 마지막 편지
27살이라는 나이에 유잉육종(Ewing's sarcoma)이라는 휘귀암에 걸려 1년 간 투병을 하다가 2018년 1월 4일 가족의 곁에서 세상을 떠난 홀리 부처( Holly Butcher)의 마지막 편지가 페이스북을 타고 전파되면서 전 세계를 울리고 있다.
호주의 그래프턴에서 성장한 홀리는 세상과의 작별을 남겨둔 시점에 가족과 지인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위한 유서를 남기면서 자신이 죽으면 페이스북에 올려달라는 부탁을 했으며 아래는 그 편지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페이스북에 게시된 홀리의 유서는 현재 6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5만번 공유가 되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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