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발달로 각족 보너스카드 뿐만 아니라 일반 신용카드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 지갑이 빵빵해 지도록 카드를 들고 다니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 어색하신 어르신들이나 몇몇 분들은 여전히 카드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신용카드 분실사고는 계속 발생이 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사용률이 높은 비씨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호와 신고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실 후 알수 없는 비씨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호

일반적으로 카드관련 각종 전화번호는 카드 뒷부분에 표기되어 있어 분실이나 도난 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비씨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호는 1588-4515번으로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회원의 경우 인터넷으로도 접수가 가능하지만 빠른 처리를 위해서는 전화로 분실신고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 한 경우에는 02-950-8501번으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비씨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호로 접수 시 주의사항

분실신고를 하게되면 비씨카드 회사나 또는 은행에서 신고시점, 신고접수자, 접수번호와 같은 신고접수 사실을 확인가능한 몇 가지를 알려주는데 이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특히 접수번호는 따로 메모를 해 놓도록 합니다. 가능하다면 신고접수를 받은 카드회사 직원의 부서, 직급, 이름 등을 메모 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분실신고를 하게 되면 접수일로부터 60일전과 60일 이후에 발생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선 보상신청에 의해 보상이 가능하지만 카드 뒷면의 서명 여부에 따라 보상의 정도는 달라질 수 있으며, 카드 1장당 2만원의 부정이용조사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상으로 비씨카드 분실신고 전화번화 및 신고요령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