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에서의 효과적인 골프연습방법

 

골프라는 운동은 연습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핸디캡 유지가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연습은 연습장에서 일주일에 4일 이상은 해야 합니다. 연습에 있어서는 스윙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이 기본적인 스윙기술을 익히는 것은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신체의 신경구조를 완전히 바꿔 놓는 것으로 근육에 기억을 시키는 일입니다. 골프스윙은 오직 연습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고, 경기에 우승을 하고 동반자들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연습 뿐입니다.

 

흔히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보고 듣는 레슨은 골프장에서 하는 현장 위주의 레슨으로 이번에는 연습장에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교정할 수 있는 각종 연습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명심할 것은 교정하고자 하는 동작을 매일 25회 정도 공을 치지 않고 천천히 빈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미들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우드 연습

어드레스 후 테이크웨이를 하기 직전에 공의 왼쪽을 주시하고, 임팩트 때 그 곳에 리딩엣지(leading edge)를 넣도록 합니다. 코스에서 미들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을 치면 잔디가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공의 앞쪽입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우드와 아이언은 샷 하기 전에 눈을 공의 앞쪽(목표 쪽) 부분에 주시하고 샷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아마추어들이 쇼트 아이언 연습 사용하기 어려운 3, 4번 아이언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그린에서도 런이 적은 하이브리드 우드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우드 7번 정도는 한 개씩 휴대하고 다니면 코스에서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LPGA 선수들의 캐디백에는 하이브리드 우드를 포함해서 우드를 6개씩 가지고 다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2. 아이언의 다운블로(down blow) 연습

7번 이하 아이언은 공 뒤 쪽 30cm 지점에 다른 공을 놓고 샷 연습을 하면 다운스윙 시에 뒷공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다운스윙이 됩니다. 자신이 붙으면 공의 간격을 20cm까지 좁혀 가면서 연습하든지, 헤드카버를 뒤에 놓고 연습합니다.

미들아이언의 실내연습은 매트의 오른쪽 끝에 공을 놓을 때 아이언의 리딩에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둡니다. 다운스윙 때 왼족 손목의 코킹이 빨리 풀리면(casting) 헤드는 모서리를 치게 됩니다. 골프스윙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손목 코킹의 각도가 90도 이하이고 코킹이 늦게 풀릴수록 임팩트 순간의 클럽 헤드스피드는 증가합니다. 코킹 된 손목은 오른쪽 허벅지 앞에서 풀렸을 때 클럽의 헤드스피드가 가장 빠릅니다. 그러므로 다운스윙 시 코킹 된 손목은 가급적 늦게 풀려야 합니다.

또 다른 훈련은 벤 호건이 자주 연습했던 방법으로 다운스윙시 허리와 몸통을 측면으로 이동한 뒤 팔을 아래로 떨어뜨리고 빠른 속도로 몸통 전체를 완전히 회전시키면서 공을 칩니다.

 

 

 

 

3. 페어웨이 우드 연습

우드는 아이언과 다리 공을 옆에서 들어오면서 쓸어치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공 뒤 30cm 지점에 책을 놓고 연습합니다. 클럽헤드가 다운스윙 때 책을 스쳐서 내려와서 공을 맞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옆에서 들어오면서 공을 치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 스포츠인 골프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레슨프로에게 지도를 받고 경기에서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실내골프장에서 골프연습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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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란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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